심리학에서 몰입은 어떤 상태를 얘기하는 것일까?

심리학에서 몰입은 어떤 상태를 얘기하는 것일까?

몰입이라 하면 어떠한일에 깊이 생각하거나, 나아갈 방향을 집중해서 상상해보는 것입니다. 흐름 상태에서 자신이 즐기고 열정적인 활동들에 대해서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해보거나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무언가를 위해 현재에 깊이 "몰입"하는 것은 심리학에서 어떤 상태일까요.

 

개인은 도전적이지만 자신의 행동반경을 벗어나는 위험적인 일에는 사람은 잘 동참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도전으로서의 가치가 있다면 행동에 옮기지만 그것이 어떤 리스크를 안고 있다면 도전을 꺼려하죠. 특히 여자에게 많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그렇기때문에 몰입은 개인과 그룹에 필요하고 서로를 발전시키는 동시에 즐거움을 준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존재합니다.

 

오늘 이렇게 몰입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많은 책에도 '몰입'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연구하고, 추측하고 지향하는 글이나 교육을 보면서 몰입, 집중이 우리 삶에 어떻게 작용하는가?가 궁금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7년 출판된 몰입(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에서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것이 바로 '몰입'이라고 이미 책 제목에서부터 결과를 말해줍니다.

 

이 책은 포스코 학부모 권장도선 100선으로 2007년에 출판되었는데요, 2011년에 개정판으로 두번째 이야기가 출판되었으며 현재 도서의 가격은 최저가 10800원입니다. 알라딘, 예스24, 영풍문고 등에서 12600원에 판매중이며 전자책인 e북은 7560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역시 책은 종이로 봐야하나봅니다, 전자책은 글만 파일로 만들어서 전달해주면되니까 따로 인쇄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것이라 생각되네요.

 

일에 몰입하는 것보다 생각에 몰입해서 비범한 업적을 이루라는 것입니다. 몰입적 사고는 고도로 집중된 상태에서 자신이 처해있는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인데 고도로 집중된 상태라면 합리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몰입 상태야말로 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하고 삶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특히 심리학자들은 예술가들이 창의적인 작업에 종사하는 동안에 너무 편협한 사고 방식을 가지면서 다른 주제에 대해서는 거들떠보지않는다고 했죠. 예술가들은 본인들의 영역에서는 집중을 발휘하나 다른 주제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그러한 경험을 무시하기 일쑤라고합니다. 이런 다양한 경험을 하지 않으면 사실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없으며 몰입상태에 진입할 수 없다고 심리학자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이런 연구가 진행된 Hayi 박사는 이야기했습니다.

 

1) 명확한 목표를 가진 그룹을 30명이상 모집한다.

2) 물음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피드백을 한다.

3) 자신의 주 전문 분야 이외에 2개까지 취미를 설정하도록한다.

4) 자신의 주 전문 분야는 하루 6시간 일하도록 설정하고 나머지 2개의 취미를 2시간씩 총 4시간 진행한다.

5) 한달 후 취미 분야에 대한 작업에 집중도를 확인한다.

 

특히 다른 취미를 가진 학습자들과 피 실험자들은 도전 과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몰입을 달성하는 방법은 성과를 향상시키고 행복을 증가시키는 지름길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활동에 대한 몰입은 그 활동의 깊숙한 곳까지 확인하는 것이며 한 사람이 다른 일에 대해서 더욱 효과적인 작업을 할 수 있게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집중도입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구체적인 목표와 명확한 계획이 있어야 몰입상태에 다다를 수 있으며 흡연이나 음주 등에 집중을 뺏기면 안된다고 당부합니다. 흡연은 사실 집중력을 높여주지만 그만큼 흐름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