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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중국 영화의 수익

대만과 중국 영화의 수익

대만 중국은 2020년 7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2년 연속 북미를 제치고 세계 최대 영화 시장으로 선정되었죠. 그렇기에 우리나라 드라마, 영화 시장도 중국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현재 논란이되고 있는 드라마의 중국 논란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였습니다. 중국의 자본을 투자받았다는 이야기도 있고, 중국 내 관람자들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2020년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던 마블 영화가 중국에서 상영되지 못한 것이 중국의 공산화 정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국 영화는 대부분 공산당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죠. 또한 중국 영화국은 2020년 30억 달러에 달하는 중국영화가 북미를 제쳤다고 선전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이 코로나19로 황폐해진 예술계와 영화관이 대부분 폐쇄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산업이 어려워진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미국 디즈니 픽처스의 마블영화들은 전 세계적으로 최고 흥행적이였는데 중국 관객들은 여전히 이런 베스트셀러 영화를 시청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아마 어둠의 경로?로 보긴했을거라 추측이 되네요.

 

아마 자본시장에서 아무리 미국기업이라도 중국-대만-인도 시장을 포기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할리우드는픽처스는 중국 시장을 판단하는 중이지 이들의 20억 인구는 절대 무시할 수준이 아닙니다... 물론 두 국가의 진영대립으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간에 예술이 끼어들 판이 없을 수도 있지만 자본주의적 시점으로는 중국의 인구수는 어마어마한 돈의 흐름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14차 5개년 중국 영화 개발 계획"에서는 2035년까지 영화 강국이 될 것을 선포하였고 중국영화 목소리와 영향력을 높이겠다고 합니다. 중국의 영화가 커진다는 것은 즉, 중국이 주변국들에 대한 역사 날조가 더욱 쉽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런 흐름속에서 상대적으로 인구수도 적고, 자원의 획득 가능성이 적은 대한민국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산화 진영에서는 악역이 모두 미국인 사실을 아십니까?

지도자 및 영웅 한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변하고 소를 위해서 대가 희생하는 원칙이 밑바탕에 깔려있습니다. 이런 영화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지도자를 위한 하층민들의 삶? 정도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런 다큐멘터리나 식민지배에 대해 사람들은 분노를 느껴야합니다.

 

사실 바이러스로 인해 영화산업이 많이 위측되고 침전된 것은 사실입니다. 중국의 알리바바 픽처스는 이런 복잡한 환경에서 추진력을 얻기위해 더욱 좋은 에피소드에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35%증가한 흑자 실적을 거두고 알리바바픽처스는 중국 전체 매출의 58%를 차지했다고 하는데 이런 출력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상위 10위권내 픽처스로 거듭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14차5개년 중국영화개발계획은 영화 산업 시스템을 개선하여 영화에 대한 수요에 맞춰 과학기술로 진화된 고퀄리티의 영화를 공급하고 디지털 비즈니스를 구성해서 알리바바 픽처스의 기술 전략 개발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5년 동안 여러 굿즈 제품들을 통해 알리바바 픽처스는 VIP를 모집했으며 이러한 흐름속에서 현장 시너지를 향상시키는데 관여했습니다.

 

이번 겨울이 끝나면 2023년에는 각 나라의 대형 영화 기획사들이 어떤 모습으로 실적을 거두려고 할 지 궁금해지네요.